[수원 행궁동 서울페이스트리] CRONUT: 크로와상 도넛 내돈내산 솔직 리뷰😚

 

 

SEOUL PASTRY

 

 

안녕하세요. 더마스에요.

수원에 위치한 서울페이스트리 행궁점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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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동 행리단길로 가는 와중에 사거리 코너에 항상 보이던 서울페이스트리.. 드디어 가봤습니다!

 

빵을 좋아하긴 하는데 요즘 점심이나 저녁을 워낙 든든히 먹다 보니 디저트 생각이 나질 않아 항시 지나쳤는데..

간만에 탄수화물+당이 너무 땡겨서 방문했습니다~ㅎ

 

 

서울페이스트리 외관

 

 

서울페이스트리 외관을 보면 야간 이국적인 느낌이..👏👏

 

기둥에 'CRONUT' 포스터를 보고 "CRONUT이 뭐지? 크로와상 도넛인가?"라고 혼잣말 쌔리고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맞더군요 ㅋㅋ

 

최근에 크로와상 퓨전 브래드를 자주 먹었기에 순간 이것도 먹어봐야겠구나 싶었습니다! 

 

 

 

 

크로넛 진열대

 

 

약간 늦은 오후? 였어서 그런지 빈 진열대들이 보였습니다ㅋㅋ

 

내부 전경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테이블은 2인용 3개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손님들이 포장 주문인 것 같았구요. 저희도 포장 주문했습니다^^

 

 

크로넛 메뉴

음료 메뉴

 

 

메뉴를 보시면 12종류의 크로넛이 있습니다.

가격대는 종류에 따라 상이하며,

4000원에서~5800원 다양했습니다.

 

저는 딱 2가지 포장 주문했어요.

- 글레이즈 : 4,000원

- 심슨 : 4,800원

 

 

크로넛 각각 포장

왼쪽: 글레이즈, 오른쪽: 심슨

 

 

포장박스 귀엽죠?ㅎㅎ

크로넛 종류별로 각각 포장해주셨고요.

다행히 집에 도착해서 박스 오픈 시 최초 보관 상태 그대로였어요.

 

 

크로넛 반토막

 

 

사진이 다소 흐려서 맛이 없어 보이지만 크로넛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제 취향은 역시 글레이즈! 도넛은 글레이즈가 최고죠😘

 

단점이라 하면 높이도 크고 빵칼로 잘 안 잘려서 먹기가 힘들었다는..

아 그리고 가격도 좀 센 편인 듯..?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다음에 또 먹겠냐고 물어본다면..?

흠.. 그건 그때 고민을 해봐야겠네요!

 

그럼 내돈내산 솔직 리뷰 마칩니당~